라한호텔, 독서의 계절 맞아<br/> ‘책식주의자’ 패키지 선보여
“경주의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대표작 한권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세요.”
라한호텔이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이 포함된 ‘책식주의자’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국내 문학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을 숙박 고객들에게 함께 제공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상품이다.
객실 1박과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디 에센셜: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중 한 권, 커피 2잔이 패키지에 포함된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도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 1층에 자리잡은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라한호텔 경주산책 김주희 MD는 “여행하기도, 독서하기도 좋은 계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채로운 책도 만나기 위해 경주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라한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도 읽는 지적 유희를 맛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