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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공연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4-10-20 01:18 게재일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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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교향곡 소수서원 공연모습. /영주시 제공
합창교향곡 소수서원 공연모습.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오는 26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인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창작교성곡 무섬 외나무다리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경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영주문화예술회관 주관, 경북도가 후원한다.

외나무다리는 김진동 작사, 임교민 작곡으로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창작교성곡으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독도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지휘는 김형석, 소프라노 한나형, 테너 최호업, 바리톤 권용일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0년 12월 1일 창단해 현재까지 35회의 정기연주회와 150회 이상의 음악회에 참여한 경북북부지역의 유일한 교향악단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참신한 연주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 영주문화예술회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고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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