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버스킹 공연 기획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 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버스킹’이 바르게살기공원 등에서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찾아가는 버스킹은 지역주민과 청도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청도의 경관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바르게살기공원(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494-4)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신화랑 풍류마을(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1993)은 19일과 11월 2일, 11월 16일 오후 4시, 청도레일바이크(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919-2)에서도 26일과 11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청도군 관계자는“앞으로 지역 관광명소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버스킹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많은 관광객이 문화‧예술‧관광 허브 도시 청도를 찾아 지역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해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