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패션주얼리특구 교동과 동성로 일원에서 ‘제19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얼리 업체들이 밀집한 패션주얼리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주얼리 가왕을 찾아라! △주얼리 패션쇼 △주얼리 경매 미즈 주얼리모델 선발대회 △주얼리 프로포즈 △EDM 복고댄스 페스티벌 등이다.
아울러, 은반지·레진반지·팔찌 만들기, 주얼리 드론, 폴라로이드 인생컷, MZ 웨딩링 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주얼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