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니어클럽(관장 옥정수)은 최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호텔에서 열린‘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 부문 우수상 및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한끼뚝딱,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해 좋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문경시니어클럽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