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3일 오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마당에서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을 열고 최대 고분인 5호 고분(금림왕릉)의 발굴조사 고유제를 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남철 고령군수와 내빈이 고유제를 지내고 있다. <관련기사 2·9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남철 고령군수와 내빈, 주민대표가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
5호 고분(맨 위 좌측)과 주변 고분군 위로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