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추어탕(대표 이영석)은 최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4포를 기부했다. 8년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영석 대표는 이번에도 직접 정성 들여 재배한 쌀을 내놓았다. 이번엔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석 대표는“매년 수확한 쌀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8년 동안 이어온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 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