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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차 지역협의회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4-09-11 10:14 게재일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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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차 지역협의회 모습.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경북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차 지역협의회 모습.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0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보 공유 및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우화기인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및 2024년 하반기 공동방제구역 조정, 방제방법 개선 등 방제계획 공유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협의회가 공동으로 대처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해 백두대간 금강송군락지, 산림유자원보호구역, 문경 농암에서 봉화 소천에 이르는 소백산 권역 등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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