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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봄날의 소풍’ 작품전

장은희기자
등록일 2024-09-03 20:17 게재일 2024-09-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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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봄날의 소풍’을 통해 어르신들이 작업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 치유, 봄처럼-봄날의 소풍’이란 주제로 열린다. 전시 공간을 일상에서 마주하는 과거-현재-미래로 구성된 3개 섹션으로 나누고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날의 소풍’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작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을 관리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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