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유아,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미니 컵 빙수, 물총 맞추기, 나만의 비치볼 등 13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감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시간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린 것 같다”고 전했다.
신성진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많이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대구시, 달성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정책사업으로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주관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