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산 햅쌀, 추석 차례상 준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8-25 14:29 게재일 2024-08-25
스크랩버튼
23일 신호철 농가의 벼 수확이 진행되고 있다.  /경산농업기술센터 제공 
23일 신호철 농가의 벼 수확이 진행되고 있다.  /경산농업기술센터 제공

23일 자인면 울옥리의 신호철 농가를 시작으로 경산지역의 올해 벼 수확이 시작돼 추석 차례상에 올릴 햅쌀 준비를 마쳤다.

신호철 농가가 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한 후 119일 만에 수확한 ‘해담쌀’은 추석 명절을 겨냥한 품종으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에 수확하는 4.6ha의 벼는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 판매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