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개교 77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 공연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동문과 대학 구성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노희찬 삼일방직(주) 회장, 이시원 (주)부천 회장, 이종우 (주)한국호머 회장, 정태일 한국OSG(주) 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이돈 미주총연합동창회장(Active USA 회장),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주)위드팜 부회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케이케이(주) 회장), 백서재 대영전자(주) 회장, 한삼화 (주)삼한C1 회장 등의 특별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9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된 뮤지컬은 영남대 설립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박 대통령 재임 시절 헌신적인 내조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배려를 그렸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