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과정(3D, 웹툰, AI)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14일까지로 3D와 웹툰, AI에 관심이 많은 지역 초등 6학년에서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따로 모집해 집중적으로 수업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3D 과정은 경산발명교육센터 강사가, 웹툰은 웹툰작가를, AI는 조예가 깊은 지역 초등교사가 맡았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정규과정에서 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깊이 배워보는 시간이 이번 특별과정이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