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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

등록일 2024-08-06 19:54 게재일 2024-08-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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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에서 신인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와 황병우 은행장이 시구, 시타에 앞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iM뱅크 제공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을 널리 알리고, 지역 연고팀인 대구삼성라이온즈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문화 스포츠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주말 ‘2024 iM뱅크×삼성라이온즈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성공적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지역민을 위한 지역 연고 프로팀 응원전을 실시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된 ‘대구FC 브랜드데이’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기 전후 풍성한 이벤트로 iM뱅크를 홍보했다.


먼저 경기 티켓을 자체 캐릭터 ‘단디’를 활용해 제작한 ‘iM뱅크 브랜드데이 스페셜 단디 티켓’으로 제공하는 한편, 응원 열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응원 타월에 ‘iM뱅크x최강삼성’ 문구를 새겨 무료 배부해 舊대구은행의 새로운 이름인 iM뱅크를 입장 고객에게 알렸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경기장 밖에서 사전행사로 iM뱅크의 금융상품별 홍보부스와 메인 게임 부스를 운영해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실시하는 한편, 삼성라이온즈파크 분수광장에 iM뱅크 시그니처 ‘단디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6m의 초대형 에어조형물의‘핫스팟’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의 상품과 iM뱅크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시중은행으로 고객들과 더욱 폭넓게 만나고자 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출신 가수 유성은이,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오프닝 공연을 진행했다. 리센느 멤버중 원이가 시구를, 황병우 은행장이 시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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