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이 최근 경산시 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함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 대비 점검을 위해 5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를 방문했다.
조 시장은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협력해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행복 선생님들을 통해 경로당 시설점검, 폭염대비 국민 행동 요령 안내,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 조치에 돌입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