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직업교육훈련 취∙창업 활로 개척을 위해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연다.
새일센터는 5일 여성전문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SW교육론, SW/AI교육, 컴퓨팅 사고력&피지컬 컴퓨팅 교육 등의 강의를 시작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목적으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취업 협업 기관을 확보하고 있다.
김미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유망 직종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발굴해 취업 희망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2024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계획하고 상반기에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온라인스토어운영자 양성과정,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을 마쳤다. 하반기에는 2개 과정 운영 예정으로 산모신생아돌보미 양성과정은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17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