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가 민간 합동으로 경산역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점검을 하고 있다. /경산경찰서 제공
경산경찰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카메라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해 30일 오전 10시부터 경산역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성폭력 예방 캠페인과 불법 촬영 민경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불법 카메라 탐지 기기인 렌즈 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해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환풍기와 콘센트, 조명 주변 등을 살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