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상 정비사업이 완료된 범곡천의 모습.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도심 속 생태하천인 범곡천(보건소~온누리복지관) 일원에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퇴적토 준설 및 하상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청도군은 지난 3월부터 2024년도 소하천 점검 결과에 따라 4억 원을 투입해 청도읍(원정천), 화양읍(합천), 금천면(신지천), 매전면(상평천) 등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의 기존 제방 유지보수 및 하상 정비를 진행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