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포항의 풍경<br/>시·서양화 작품으로 그려내
경북매일은 25일부터 포항의 풍경을 시와 서양화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화백의 포항 메타포’를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 17면 지면에 소개하는 이 기획 연재는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서양화가가 맡게 된다. <관련기사 17면>
늘 보던 풍경도 시와 서양화 작품으로 만나게 되면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작가가 개성적인 시각으로 펼쳐 보일 포항의 풍경도 그러하리라 기대한다.
두 작가의 시선을 통해 보는 포항의 풍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감성으로 다시 탄생할 것이다.
50회 분량의 이 연재에는 송도바다와 죽도시장, 산과 사람들 이야기 등 총 50여 작품의 감성적인 시와 50여 컷의 서양화 작품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경북매일신문의 새로운 시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