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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화백의 포항 메타포’

등록일 2024-07-24 20:26 게재일 2024-07-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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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포항의 풍경<br/>시·서양화 작품으로 그려내
이우근 시인, 박계현 화가
이우근 시인, 박계현 화가

경북매일은 25일부터 포항의 풍경을 시와 서양화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화백의 포항 메타포’를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 17면 지면에 소개하는 이 기획 연재는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서양화가가 맡게 된다. <관련기사 17면>

늘 보던 풍경도 시와 서양화 작품으로 만나게 되면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

이우근 시인과 박계현 작가가 개성적인 시각으로 펼쳐 보일 포항의 풍경도 그러하리라 기대한다.

두 작가의 시선을 통해 보는 포항의 풍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감성으로 다시 탄생할 것이다.

50회 분량의 이 연재에는 송도바다와 죽도시장, 산과 사람들 이야기 등 총 50여 작품의 감성적인 시와 50여 컷의 서양화 작품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경북매일신문의 새로운 시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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