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올해 4월 11일 ‘대구시 북구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이하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재정비하고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획·홍보, 생활안전, 사회안전의 3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돼,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선정 및 추진 방향 협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의견공유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추진한다.
또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의 자체평가위원회 역할 수행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 구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