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지역 해수욕장 4개소 지원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4-07-14 12:21 게재일 2024-07-15
스크랩버튼
김한성 월성원전본부장이 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월성원전제공
김한성 월성원전본부장이 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월성원전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12일 경주지역 해수욕장 4개소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경주시해수욕장번영회협의회 주관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했다.


경주지역 대표적인 4개 해수욕장은 양남면의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면의 봉길대왕암해변, 감포읍의 나정고운모래해변, 오류고아라해변이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날 관성·봉길·나정해수욕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참여했다.


월성본부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12일~8월18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개 읍·면 의용소방대의 ‘해수욕장 시민구조대’도 지원한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동경주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과의 상생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