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17일까지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11일부터 시작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 홍보·판촉 행사에는 지역 농협들이 함께한다.
군은 행사 기간 중 복숭아 나눠주기와 타임세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복숭아 판촉 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 좋은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