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0일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이날 전달된 빵은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미르벗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21곳 등에 배분됐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직접 만든 빵을 용흥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단정민수습기자
단정민 수습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포항 흥해서 80평생 잃어버린 뿌리를 찾았어요”
배움으로 이어진 황혼의 열정, 달성군 비슬청춘대학 수료식 개최
신문협회, ‘2024 신문홍보 만화·영상 공모전’ 수상자 선정
대구서 최고령 100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몽골 울란바타르시경찰청 고위급 대표단, 대구경찰청 방문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 ‘제19회 소남PM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