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영양산채밥’과 ‘영양버섯밥’이 캐나다로 처음 수출됐다..
11일 수출길에 오른 이들 제품은 ‘청도볕뉘농원’에서 만든 말린 나물류 패키지 상품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참취나물, 비트 건나물,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무, 고구마, 돼지감자, 가지, 호박, 당근, 비트, 우엉, 양파, 둥굴레 등 다양한 음식 재료를 가공해 포장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개척을 위한 현장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