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4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안문길 의원을, 부의장에 이동욱 의원을 선출하고 권중석 운영위원장, 전봉근 행정사회위원장,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 양재영 윤리특별위원장도 선출했다.
안문길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집행부와 상호존중과 협력 속에서도 견제와 감시를 통해 서로 상생하며 경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