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2분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의 4층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38분 만인 0시 40분쯤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원룸 가전제품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32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與 “세계평화 위협하는 北파병 규탄”
지역 풋살클럽 40개팀 모여 친선 도모·화합 ‘강∼ 슈팅’
“소나무 재선충 막자” 산림청-지자체 총력
‘영월 터널 역주행’ 가해 운전자 포항 해병대 하사, 휴가 중 사고
경북 포항·경주에 호우주의보…구미 등 9곳 폭염주의보 유지
9월 중순에 열대야로 고통…낮·밤더위 무더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