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4일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삼화기계(대표 안태영)와 ㈜일지테크(대표 구준모)에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경상북도 성실납세자는 도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종 금융기관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
앞서 경북도는 총 10명의 지방세 모범납세자를 선정, 도지사 표창패를 전수했으며 경산시는 의료법인 서명의료재단(대표: 최영욱, 세명병원)이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우대와 더불어 도 주관 행사 초청,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이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