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청도군 치매 안심센터와 MOU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6-20 12:53 게재일 2024-06-20
스크랩버튼
청도군보건소 박정숙 팀장이 운문산자연휴양림 손창호 팀장에게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제공
청도군보건소 박정숙 팀장이 운문산자연휴양림 손창호 팀장에게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제공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된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한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은 19일 청도군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예방과 극복 활동,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으로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직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지역 사회복지 활동에 동참하고자 치매 파트너로 임명되었다.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과 청도군보건소 치매 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서비스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선제적이고 지속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산림문화교육의 작은 변화로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지역민들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