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전쟁 참여를 위한 선포식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교육 △황토 둘레길 맨발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 극복 선포식을 통해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조직운영을 약속하고, 전직원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에 앞장서는 모범 출자·출연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그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