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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4 경북 농식품산업대전 참가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6-13 10:21 게재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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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 엑스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경산지역의 우수 농식품 업체들이 '2024 경북 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소비자와 바이어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산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2024 경북 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 농식품 업체를 지원한다.

‘K-경북 푸드,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세계로 향하는 K-경북 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식품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 농식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에는 경북 농식품 업체와 관련 단체 등 216개 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높아진 접근성으로 바이어와 산업관계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참가업체 증가로 업체 간 네트워크 확충이 기대된다.

경산시 홍보 부스에는 경산 대추를 함유한 대추 육포 제조업체 더담음과 과일 찹쌀떡·대추떡 제조업체 청사초롱, 남천면 포도와인 비노케슬, 오븐에 초벌 한 막창 제조업체 아싸고기가 참가한다.  

또 복숭아 고추장 떡볶이 농브라더스, 차·음료 제조업체 대본·아람농장·프레쉬벨, 대추막걸리 미송, 대추 엑기스 한반도 등이 주제 전시관에 참가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농식품 업체들이 판로 걱정 없이 사업 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및 박람회 참가 등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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