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김재효 교수 연구팀과 제타뱅크는 함께 개발한 위성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글로벌 기술 캠퍼스 실증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3년에 걸친 연구 개발의 성과로, 기존의 라이다 또는 카메라 기반 기술이 아닌 독보적인 위성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세계적인 기술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재효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