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산시 북부동, 기관단체장 모임 ‘북부회’ 결성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6-06 14:19 게재일 2024-06-06
스크랩버튼
경산시 부구부동의 북부회원들이 앞으로의 활성화를 약속하고 있다. /경산시 북부동 제공
경산시 부구부동의 북부회원들이 앞으로의 활성화를 약속하고 있다. /경산시 북부동 제공

경산시 북부동(동장 문계화)은 4일 기관단체장 모임 ‘북부회’를 결성하고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에 결성된 ‘북부회‘는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기존의 ‘한들회’에서 4년 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되는 모임으로 지역축제나 행사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기관단체장들이 고견을 나누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모임이다.

문계화 북부동장은“오늘 이렇게 멈췄던 모임이 ‘북부회’로 다시 시작되는 첫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북부회가 지역 현안 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화합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