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남구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 6월 8일 열린다

TV, 미니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100여 점 경품 준비

‘제35회 남구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가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6월 8일 열린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대구 남구체육회 제공

제35회 남구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가 대구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오는 6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구체육회(회장 권복만)가 주최, 주관하고 대구시 남구가 후원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체육광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3시 개회식을 마치면 참가자들은 강당골, 앞산케이블카, 대덕문화전당까지 1시간 30분 정도 약 4.5km 자락길을 걷는다.

도착 지점인 대덕문화전당 광장에는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The 휴 콘서트’ 및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TV, 미니냉장고,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100여 점의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간식 및 경품추첨권이 제공된다.

권복만 남구체육회장은 “많이 참여하셔서 앞산의 매력도 느끼고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시라”고 말했다.

공연장 수용인원 관계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사전 전화 접수를 당부했다.

참가 문의는 남구체육회(053-622-7330)

/한상갑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