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28일 화양읍 행복센터를 개소했다.
화양읍 행복센터는 옛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무실을 고친 것으로 주민들의 독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 창출을 위해 개소됐다.
화양읍 행복센터는 앞으로 500여 권의 도서와 각종 자료를 갖추어 읍민에게 쉼을 제공한다.
이동명 화양읍장은 “화양읍 행복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