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보존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청도군은 25일 청도읍 청도천에서 청도 촘 촘 돌봄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쓰,담데이(청도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청도천 구석구석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과 EM 흙 공(수질 개선용) 던지기를 하며 환경 정화운동을 진행했다.
청도 촘 촘 돌봄 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자생 돌봄 공동체 육성지원을 통해 완전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