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당리교 개통

경산시 용성면 당리교 개통식에 참석한 지역기관단체장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제공

경산시가 20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축하하는 가운데 용성면 당리교를 개통했다.

용성 당리교는 지난 2018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 결과 ‘통행 제한 또는 보강’이 필요한 C등급 교량으로 분류돼 개체공사를 했다.

총사업비 19억여 원으로 길이 40m, 폭 12.9m로 만들어진 당리교는 설계하중 DB-24로 설계돼 대형 건설장비, 트레일러 등 중차량 통행에도 확실한 안전을 확보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