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제3기동대(대장 김창수)는 9일 영천시 금호강 둔치 우로지 생태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대원들은 우로지 생태공원 일대를 순찰하며 강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김창수 대장은“앞으로도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위주로, 월 1회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의 모범이 되는 경찰관기동대로서 앞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