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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 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체급 입상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4-05-07 14:02 게재일 2024-05-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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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명인중 태권도부 선수단. /성주군제공
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명인중 태권도부 선수단. /성주군제공

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전체급 입상하는 성적을 냈다.

안중섭 감독과 정민욱 코치의 지도를 받은 명인중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김가람(3년) 플라이급 1위 , 이지현(3년) 핀급 2위, 손주아(2년) 밴텀급 2위, 최건영(3년) 라이트급 3위, 김태린(2년) L웰터급 3위에 각각 입상했다.

백경애 명인중고 교장은 “모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꿈을 향한 금빛 발차기를 해나가길 바란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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