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일 지역 보육 교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제12회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이들을 격려했다.
청도군 보육인의 날은 2013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애써주시는 보육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도군은 영유아, 보육교사,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