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님 또는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
누정을 테마로 한 누정전시관,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솔향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야외 정자, 누정카페 등 시설이 있다.
특히 ‘누정 愛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매월 전시회 개최, ‘누정 愛 콩, 콩’ 스탬프 투어, 원데이클래스 및 DIY를 운영하고 있다.
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동반 시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누정문화를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