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신호체계가 개선되는 모강교차로 전경. /청도경찰서 제공
청도경찰서는 비보호 좌회전 교통사고 다발 지점인 모강교차로 신호체계를 5월 1일부터 직·좌 동시신호로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 운영한다.
경찰서는 1개월간 홍보 기간을 거쳤으나 변경된 신호체계에 대해 알지 못한 운전자를 위해 2주간 계도와 집중단속도 시행한다.
경찰서는 “앞으로도 사고가 잦은 곳에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