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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차별화 정책으로 APEC 경주유치 총력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4-04-22 14:15 게재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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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제공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APEC 경주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정책으로 전 직원들의 총력유치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들로부터 현안 및 역점사항을 보고 받고 ‘2025 APEC 경주유치’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주 시장은 특히 “‘Only 1 For APEC’ 이라는 비전 및 콘셉으로 지난 19일 외교부에 APEC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6월 도시 결정 때까지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 유치 경쟁을 벌이는 인천, 제주에 비해 경주가 지방 중소도시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호·안전 최적,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용이, 국제행사 성공개최 노하우 등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의 여러 가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4월 서면심사와 5월 현장실사․유치 PPT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지시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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