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11월까지 총 10개 기관에서 ‘재능 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5일 유천초등학교부터 시작된 재능 나눔 그림책 읽어주기는 그림책 전문가로 활동 중인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주 1회 신청 학교(유치원 포함) 및 기관을 방문해 대상에게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고 소통한다.
올해는 풍각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등 유치원 4곳과 이서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4개교, 청도군장애인복지관, 효사랑실버센터에서 운영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