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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4-04-17 10:43 게재일 2024-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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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원들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영주시 의회제공
영주시의원들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영주시 의회제공

영주시의회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비롯한 총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동물보호센터 증축부지를 방문한 시의원들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또,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 영주 어드벤처 캐슬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주댐 부근의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달 임시개통 된 마구령 터널을 방문해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고 30일 개원 예정인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을 찾아 개원 준비상황과 선비세상 운영과 연계한 숙박시설 활용방안, 이용객들의 불편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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