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리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제공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이장 전선수)가 12일 기관단체장과 출향 인사,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새로운 마을회관은 구 회관을 철거한 자리에 마을주민들의 공동기금과 시비 지원으로 부지면적 533㎡(161평)에 연건평 162㎡(49평)인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다목적 회의실로 지어져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