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를 설치한다.
이번 설치는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연기감지사업단과 연계해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중 화재에 취약한 50가구를 선정,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제공 △화재예방교육 △사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장은희기자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신라 동해안 3비 세계기록유산 등재 학술대회, 27일 포스코 국제관
포항 단감 12t, 캐나다·러시아·필리핀 첫 수출
이가리항 어촌스테이션 비전공유 워크숍 개최
농협하나로마트 포항점, 13년만에 영업 종료
두호항·환호항·여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어촌생활권역 조성
포항형 AI 챗봇 12월 오픈···24시간 스마트 행정 환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