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의료기기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점검

봉화군 담당공무원이 의료기기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점검하고 있다./봉화군제공

경북 봉화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군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대상은 의료기기 판매 및 수리업소 16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5곳이다. 점검내용은 △유효기간 경과제품 △의료기기 취급업체 거짓과대광고 △표시 기재 적절성 여부 △불법 의료기기 취급판매 등 관련 사항 준수 이행 여부 등 유통판매 규정 준수여부와 영업소 멸실 여부 등이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및 의약품 판매질서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