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화원읍 설화리 한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유통센터 내 냉동고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07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 새벽 시간 유통센터 내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
추석연휴, 벌 쏘임·진드기·화상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행인이 계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