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화원읍 설화리 한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유통센터 내 냉동고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07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 새벽 시간 유통센터 내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찰, 행락철 5대 범죄 8.5%, 교통사고 5.2% 감소⋯안정된 치안 유지
대구·경북 ‘대선 선거사범’ 318명 적발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검찰 소환
검찰, 석포제련소 임직원에 실형 구형
대학가에서 자전거 훔친 혐의로 30대 외국인 남성 체포
가출 청소년들에게 마약 제공한 7명,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