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설시장과 중앙상점가,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경산공설시장상인회(이사장 태원찬)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해양수산부 주최의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산공설시장과 인근 중앙상점가 내 19개의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최대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으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경산공설시장 어물지구 1층(상인회 사무실 옆) 환급장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 4월(4.13.~4.19.)에는 하양꿈바우시장에서, 5월(5.4.~5.8.)은 다시 경산공설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경산공설시장상인회는 “3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