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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자제품 공장서 불…37분 만에 진화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03-03 11:52 게재일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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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구미시 전자제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관들이 구미시 전자제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오전 11시 29분께 구미시 산동읍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38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오후 12시 6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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